매사추세츠에서 소득 상위 1%에 들려면 |
커네티컷주 상위 1% 연소득 가장 높은 $953,000 |
보스톤코리아 2023-07-20, 14:55:3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2023년 기준 미국내에서 상위 1% 연소득은 $653,000이었다. 매사추세츠에서 상위 1%에 들기 위해서는 훨씬 더 높은 소득을 올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에셋의 분석에 의하면 매사추세츠에서 상위 `1%안에 들기 위해서는 미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연 $903,000을 벌어야 했다. 스마트에셋은 이번 발표에서 IRS의 2020년 세금보고 데이터를 분석한 후 2023년 5월까지 인플레이션을 연동해 최종 수치를 조정했다. 매사추세츠는 미국내에서 커네티컷의 $953,000에 이어 두번째로 상위 1%의 연소득이 높았다. 그 뒤는 캘리포니아($844,000), 뉴저지($817,000), 그리고 워싱턴주($805,000) 순이었다. 다만 워싱턴 DC는 상위 1%에 들기 위해 연 소득이 1백만달러가 높아야 했다. 비교적 소득이 낮아도 상위1%에 들 수 있는 미국내 주들은 알칸사스($451,000), 캔터키($445,000), 뉴멕시코 ($411,000), 미시시피 ($382,000), 그리고 웨스트 버지니아($368,000)가 마지막을 차지했다. 한편, 미국내에서 상우 1%에 드는 순 자산은 2020년기준 1억1천1백만달러였다. 이들은 총 1백 31만 가구였다. 상위 1%가 지급하는 소득세는 전체 소득세의 42.3%였다.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내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735명의 빌리어네어가 살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 28%다. 웹사이트 슈퍼카지노사이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는 20명의 억만장자를 배출해 미국내에서 인구 10만명당 억만장자가 가장 많이 배출한 주 2위를 차지했다. 가장 억만장자가 가장 많이 출생한 주는 뉴욕이며 뉴욕은 10만명당 억만장자 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인구당 억만장자 배출수가 많은 3위는 로드아일랜드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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