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한인회, 보스톤 한인교회 방문 |
보스톤한인교회 창립 70주년 축하 인사 전해 교인들에게 인사 후 한인회 가입신청도 받아 |
보스톤코리아 2023-06-01, 17:14:2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한인회 장영수 회장을 비롯한 박혜원 수석 부회장, 양우석 사무총장, 김예지 충무 겸 회계 등 회장단은 지난 5월 28일 브루클라인에 위치한 보스톤 한인교회 (담임목사: 이영길)를 방문하였다. 보스톤 한인교회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광고시간에 단상에 오른 장영수 한인회장은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과 더불어 보스톤 한인교회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축하를 전하고 “그동안 한인회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여 주셔서 감사하며 계속적인 관심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하였다. 특히 크리스찬인 장 회장은 “미국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오랫만에 한인교회에서 우리말로 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한 뒤 한인회에 대한 설명을 이어 나갔다. “이번 한인회는 원로들과 젊은이들이 서로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한인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영길 담임 목사는 한인회의 보스톤 한인교회 방문에 감사인사를 하고 성도들에게 한인회를 향한 꾸준한 응원과 후원을 부탁하였다. 1부와 2부 예배에 모두 참석한 회장단은 친교실에서 회원 가입 신청을 받았으며 많은 보스톤 한인교회 교인들이 한인회에 가입했다. 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보스턴 한인사회의 원로 김문소/김계숙 장로 부부는 “이렇게 열심히 한인회 임원들이 교회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한인사회의 단합과 화합을 위하여 일해 달라”고 주문을 하며 즉석에서 후원금을 주기도 하였다. 장영수 한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교회를 둘러보며 70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인 사진전을 보며 초창기 한국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기독교 전파에 노력한 선교사들의 뜻을 다시 새겼다. 또한 ECC 어린이 채플을 둘러 보고는 “정말 아름다운 채플이라며 앞으로 한인회 행사 등도 이곳에서 개최하면 좋겠다”며 큰 관심을 표현 하였다. 한인회는 지역사회 종교단체들과 협조가 계속적으로 확장되어 가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어느 교회, 성당, 사찰 혹은 어느 단체든지 한인회와의 만남을 원하면 매사추세츠 한인회에 연락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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