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에 유치 희망 |
재외동포단체 의견 수렴 결과, 서울을 1순위로 선택 |
보스톤코리아 2023-03-23, 17:38: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와 관련 한인회, 한상, 한글학교 등 재외동포 단체를 대상으로 기명 여론조사에서 대부분이 서울을 1순위 후보지로 꼽았다. 재외동포들의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한인회, 한상, 한글학교 등 재외동포 단체를 대상으로 3월 20일(한국시간)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재외동포 단체장들은 서울 70%, 인천 14%, 경기 10%, 기타 6% 순으로 해당 지역에 재외동포청이 설립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역별 집계가 곤란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등을 제외한 지역별 조사결과에서도 서울 71%, 인천 14%, 경기 10%, 기타 5% 순으로 나타났다. 유럽지역은 유럽한인회총연합회의 자체조사 결과, 지난 3월 20일에 인천지지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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