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햄프셔 한인회(회장 박선우)는 7월 29일 오후 3시 뉴햄프셔 보스카웬에 위치한 뉴햄프셔 주립현충원(New Hampshire State Veterans Cemetery)에서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개최한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이번 행사에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물론 한국에 주둔했던 미군 및 가족까지 초청대상을 확대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한인회는 행사 후 기념품과 식사를 제공한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참전용사의 희생에 경의를 함께 전하고자 하는 모든 동포들을 초대한다”고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뉴햄프셔 주립현충원은 뉴햄프셔 93번 17번 출구에 있으며 콩코드를 지난 후 첫번째 출구로 금요일 오후엔 정체가 예상되는 곳이다. 따라서 이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평상시보다 넉넉히 시간을 잡고 출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이번 행사에 이어 8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그린랜드 소재 그린랜드 연합교회에서 77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기념식 후 중식과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전용사 보은행사

일시: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오후 3시

장소: 뉴햄프셔 주립 현충원 (New Hampshire State Veterans Cemetery)

110 Daniel Webster Hwy

Boscawen, NH 03303

제 77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문화행사

일시: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그린랜드 연합 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