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디에서 약한 지진발생, 이달 들어 3번째 |
보스톤코리아 2021-08-19, 19:08:2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북동쪽에 위치한 피바디서 18일 약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이달 들어 3번째 발생한 지진이며 최근 지진 발생전까지 주민들은 약 한 달동안 커다란 굉음을 들어왔었다. 미지리학연구소(USGS)에 따르면 오후 3시 19분에 발생한 이 지진은 진도 1.3규모이며 진앙지는 피바디에서 0.5마일 거리이며 샐럼에서는 1.3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피바디 경찰은 약 50여건이 넘는 지진 신고를 받았으며 경찰서에서도 진동을 느꼈다고 밝혔다. 미 지질학연구소는 이 규모의 지진은 특별한 피해를 주지 않으며 땅속 깊은 곳에서 지반이 움직이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라고 밝혔다. 이는 “왔다 그냥 가는 정도”라는 것이다. 피바디에서는 7월 25일 진도 1.4의 지진이 발생했고 8월 4일에도 진도 1.2의 지진이 일어났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