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한인회(회장 서영애)는 올해 광복절 기념행사를 8월 15일 일요일 렉싱턴 소재 헤이스팅파크(Hastings Park)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한인회는 기념식 후 광복의 날을 기념하여 재기차기, 화살던지기(투호놀이), 박터트리기, 훌라후프 등 민속놀이를 포함한 놀이와 노래자랑, 그림일기대회(K-12) 등의 다양한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한인회는 이번 대회의 참가 접수를 이메일([email protected])과 전화(978.807.1622, 978.461.2424)로 받고 있다.

노래자랑에는 김치냉장고를 대상으로 수여하며, 65인치 TV, 쿠쿠압력밥솥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현장 래플 추첨을 통해 고국방문비행기표, 65인치 TV, 등을 생활필수품들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점심을 한식으로 준비해 제공하며 광복절 기념 수건도 경품으로 나눈다.

이외에 각종 의료, 치과, 한방수지침 등의 진료도 제공한다. 한인회측에 따르면 이 진료는 이미 예약접수가 완료됐다. 한인 사업체들도 부스를 만들어 이날 방문하는 한인들에게 홍보전을 펼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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