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베리서 차량다툼끝에 총으로 위협한 남성 체포 |
보스톤코리아 2021-08-12, 18:05:0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캔톤에 거주하는 24세의 남성이 락스베리서 상대운전자와 다툼 끝에 총을 꺼내 위협했던 관계로 경찰에 체포됐다. 보스톤 경찰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레기 에티니는 10일 오후 매사추세츠 애비뉴와 러스필드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한 로드레이지(Road rage) 도중 총을 꺼내 위협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4시 28분께 사우스베이몰 주차장에서 에티니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에 경찰이 접근했을 때 이들은 차량 센터콘솔에서 장전된 권총을 발견했다. 에티니는 차에서 내린 후 체포당했으며 차량을 수색한 경찰은 두자루의 총과 3개의 탄환이 채워진 탄창을 발견했다. 그는 또 무면허 운전자였다. 경찰은 그를 위험무기 사용공격, 무면허운전 혐의를 부과했으며 보스톤지법 락스베리분원에 기소될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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