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비어, 알코올이든 마운틴듀도 생산 |
보스톤코리아 2021-08-12, 18:04:4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탄산수를 생산해 대박을 터트린 샘 아담스의 모기업인 보스톤비어컴페니가 이번에는 마운틴듀에 알코올을 첨가하는 실험에 나선다. 보스톤비어컴페니는 펩시와 손을 잡고 마운틴듀의 알코올 버전을 생산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운틴듀는 5%의 알코올을 함유하게 되며 오리지널, 블랙베리, 그리고 워터멜론 세가지 맛을 제공한다. 보스톤비어는 알코올 버전 마운틴듀를 개발 생산하며 펩시는 판매와 배송을 담당한다. 실제 판매는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보스톤 비어는 투룰리 하드 셀처(Truly Hard Seltzer)를 개발해 대박을 터트렸으며 트위스티드티(Twisted Tea) 등 무알코올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현재 무알코올 마리화나 음료 즉 마시는 마리화나도 개발 중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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