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10일부터 완화되는 팬데믹 규제 |
보스톤코리아 2021-05-13, 17:45: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는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맞춰 경재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10일부터는 각종 사업체 및 모임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 베이커 행정부는 지난달 10일부터 일부 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으나 보스톤 시는 주정부보다 약간 페이스를 늦춰 6월 1일부터 이 같은 규제완화 정책을 채택한다고 밝혔다. 10일부터 해제되는 사업체 규제들 -놀이동산, 테마파크, 실외 수영장은 영업 재개 가능. 이 같은 시설은 주 보건부에 최대 수용인원의 50% 선에서 운영계획을 제출해 허락을 받아야 함. -5마일 마라톤 등 아마추어 프로패셔널, 운동이벤트 개최 가능. 보건부 또는 각 타운 보건소에 안전조치 계획을 제출하여야 함 -실내 실외 스타디움, 아레나, 야구장 등은 25% 수용인원하에 운영 가능. 지금까지는 12% 수용인원으로 허용됨. 청소년 및 성인 아마추어 토너먼트 허용 실내 레스토랑 등에서 노래가 안전조치 하에 허용됨.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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