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단풍놀이에 알록달록 물든 마음 |
보스톤코리아 2013-10-14, 10:46:5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한미노인회(회장 이학렬)는 지난 5일 토요일 뉴햄프셔에 있는 위니페사키 호숫가를 다니는 기차에 올라 단풍놀이를 즐겼다. 이날 단풍놀이를 떠난 노인회 회원은 65명으로, 기차여행과 식사, 그리고 단풍이 곱게 물든 풍경을 마음껏 즐겼다. 이학렬 노인회장은 “우리 말고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들은 기차에 올라 식탁에 앉으니 식당같은 분위기 속에서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한 후 “기차가 떠나니 한편은 큰 호수로 한편은 단풍으로 물든 산으로 마을로 계속 연결된 광경이 이어졌다”고 흡족함을 표했다. 한편 이 회장은 “노인회의 이번 단풍여행은 지난 7월 고인이 된 고 김원엽 (북부보스톤감리교회의) 장로의 차녀 김은순 씨 내외(사위 하상열 씨)가 후원한 것으로, 올해 세번째 후원”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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