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의사 연구회 회원이자 안과 전문의인 김윤전 교수는 11월 6일 노스 앤도버에서 열린 노인회 사랑방 모임에서 “당뇨망막병증과 나이 관련 황반변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정기적인 검사와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뉴잉글랜드 보스톤 한미 노인회(회장 한순용) 주최로, 한인 노인들을 위한 뉴잉글랜드 한인의사 연구회(회장 김영환) 특별 강연 시리즈의 일환이며,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김윤전 교수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안과학교실 부교수로,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Mass Eye and Ear에서 방문 연구 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안과 전공의 수련 과정을 마친 망막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