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보스톤서 풀어논 보따리 |
보스톤코리아 2013-10-07, 10:25:5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보스톤 한인들 앞에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지난 26일 저녁, 명사들의 인생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나가는 M Concert의 첫번째 케스트로 보스톤한인교회 무대에 선 이 회장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한인들에게 전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붙들어야 할 삶의 가치, 나의 꿈, 함께 하는 사람들, 이끌어 가는 삶과 따라가는 삶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을 전했고,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자유로운 질문으로 참여해 활기가 넘쳤다. 버클리 대학의 밴드는 이 회장의 이야기 중간 중간에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민혜(26) 씨는 “편안하고 솔직함이 묻어나는 시간이었다. 나의 인생의 본질을 되돌아 보게끔 하는 잔잔한 여운이 남았으며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임한빈(25) 씨는 “마음에 힐링이 되었다. 음악이 곁들어진 인생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또 바쁜 생활 속에서 감성에 젖어보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 고 덛붙였다. Mentoring, Management, Music을 함축하고 있는 M Concert는 명사들과 함께 그들의 인생이야기, 음악이야기등으로 특별한 음악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다음 M Concert는 올해 말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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