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스톤총영사관 개천절 기념식 |
보스톤코리아 2013-10-07, 10:13:2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보스톤에서 한국의 국경일을 기념하는 첫번째 행사가 열렸다. 주보스턴 총영사관은 지난 10월 1일 저녁 5시 30분 제4345주년 개천절 및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보스턴 알공퀸 클럽에서 개최했다. 개천절 및 동맹 60주년 기념 리셉션에는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보스톤 주재 각국 총영사, 학계인사, 참전용사 대표, 한인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강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4345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임을 상기시키면서, 금년 10월 1일이 한미동맹 60주년이 되는 날임을 설명했다. 박 총영사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했다. 또한 뉴잉글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앞으로도 계속 경제∙문화적으로 한국과 미국을 잇는 다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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