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인턴쉽과 봉사활동으로 알차게 보내자
보스톤코리아  2015-01-17, 17:24:13 
5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한국 행을 택하거나, 장기간을 자유시간을 이용해 여행 등을 떠난다.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되면, 보스턴은 무더운 날씨와 고향으로 떠나버린 유학생들로 인해 적적하기까지 하다. 길고 긴 여름방학을 헛되이 보내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여행이나 한국 행이 아닌 보스턴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유학생들에게 인턴쉽과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1) 봉사활동
o www.volunteermatch.org
o www.bostoncares.org
o www.idealist.org
보스턴의 경우 다양한 봉사활동 단체들이 존재한다. 위에 올려진 사이트에 들어가, 지역이나 선호하는 봉사활동의 종류를 선택한 후 검색을 하면 봉사활동 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봉사활등은 종류에 따라 1일짜리 단기부터 장기간 할 수 잇는 프로젝트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부분의 대학교의 경우 자체의 봉사활동 프로젝트가 시행 중이기 때문에, 학교를 통해서도 봉사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장기 봉사활동의 경우, 프로젝트의 성질에 따라 개인정보나 서약서 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들을 대상으로하는 봉사활동에 신청할 경우 범죄기록조회에 대한 동의서를 받는 곳도 있다.


 

2) 인턴쉽
o www.internships.com
o www.internmatch.com
o www.barefootstudent.com
o www.idealist.org

봉사활동과는 다르게 인턴쉽의 경우는 까다롭다. 학교 졸업 후가 아닌 방학 중에 인턴쉽을 원하는 유학생의 경우는 들고 있는 교육과정에서 인턴쉽이나 Co-op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야 정식적인 인턴쉽을 할 수 있으며, CPT혹은 OPT를 학교측으로부터 받아야 하며, 학교별로 CPT와 OPT를 받는 조건이 정해져 있으니 이 부분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까다로운 조건과 절차가 복잡하긴 하지만, 인턴쉽은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소위 말하는 스펙을 쌓기위해 여름방학 중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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