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타지 생활을 할 때 유학생들은 홈스테이로 먼저 유학 생활을 시작한다. 홈스테이는 식사도 제공되고 가구도 비치되어 있고 집을 따로 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홈스테이는 전반적으로 비용이 비싸고 외곽에 자리해 있기 때문에 시내까지의 거리가 멀어 다소 불편하다. 그렇기 때문에 1달, 2달 사이에 홈스테이를 나오기 위해 집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다.
집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은 Craigslist 등 여러 사이트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이트에서는 사기 위험이 있어 될 수 있으면 개인과 개인이 아닌 부동산이 중간에서 중계해주는 포스트를 찾아 집을 구하는 것이 낫다. 또 다른 방법은 직접 아파트 업체를 찾아가는 것이다. The Hamilton Company, Warren Residential Group 등 여러 아파트 업체가 부동산을 끼지 않고 회사와 개인 간의 계약을 하고 있어 직접 회사를 찾아간다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내지 않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집을 계약할 때에는 여권 및 i20가 있어야 하며 간혹가다 보증인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면 사진과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이 페이지에서 집을 알아보면 된다.
The Hamilton Company: http://www.thehamiltoncompany.com/default.aspx?matrix=27
Warren Residential Group: http://www.warrenre.com/rental_searches/new
이러한 방법이 번거롭다면 보스턴코리아 룸메이트/서블렛 찾기란에서 (http://bostonkorea.com/board.php?id=sublet&mode=list) 계약 양도 및 서블렛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계약 양도는 원래 살고 있던 사람의 집을 자신이 계약을 이어받아 사는 것으로 매달 렌트비를 내며 사는 것이다. 서블렛이란 여러 사람과 한 집을 공유하여 사는 것으로 렌트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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