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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겨루기 세미나 참가자들과 문대성과 전 미국 국가대표팀인 리차드 안 사범과 또 문대성과 같은 한국 선수출신이며 싱가포르 대표팀 해드코치를 역임한 안은하 사범 또 MTM 대표이사 오윤철 사범과 함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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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타이거안 태권도장과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WOTF)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로웰에서 6, 7일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6일에는 WOTF 회장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대표가 직접 지도하는 스파링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약 70여명이 참가했다. 문 대표는 거구의 그리스 선수를 뒤후려차기로 KO 승을 거뒀던 올림픽 스타다. IOC 선수위원,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7일, 10년만에 최대규모로 개최된 태권도 대회에는 4개 주 25개 태권도 도장으로부터 선수단과 가족, 봉사자들 약 1천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연령은 4살부터 82세까지 다양했다. 태권도 시범팀 대회에서는 타이거안 A 데모팀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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