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휴가 씀씀이 줄이고 자동차 여행 |
보스톤코리아 2010-07-05, 14:26:0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 최근 두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이번 독립기념일 휴가시 씀씀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트리플 에이(AAA)는 독립기념일에 약 3,490만명의 미국인들이 최소 50마일 이상 여행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는 2009년보다 29.8마일 높은 수치다. 하지만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로 여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 전에 는 많은 사람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달라진 풍속도다. 2008년보다 자동차 여행이 7.7% 늘었고, 2007년에 비해서는 17.5% 높은 수치다. 평균 여행비용도 644달러로 2009년 693달러보다 낮아진 수치다. 한편 몬다이얼 어시스턴스 보험사의 조사에 따르면 40%의 미국인이 올 여름 휴가계획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지난해 35%보다 높았다. 가장 선호하는 휴가지는 대양과 해변이었고, 고속도로 자동차 여행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당 평균 휴가비는 1,653달러로 지난해 1,730달러에 비해 줄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