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아이폰 반값 판매
보스톤코리아  2010-05-31, 13:50:4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부담스런 가격 때문에 아직 아이폰을 장만하지 못했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인 것으로 보인다.

전국 1위 소매유통업체인 월마트사가 지난 25일부터 아이폰의 가격을 절반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새로운 모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보도했다.

이에 따라 원래 시중가 197달러였던 16 기가바이트 3GS 아이폰은 AT&T와의 2년 계약 97달러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신형모델의 원본이 여러 블로그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아이폰의 할인은 신형 모델 출시전 재고정리 차원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전 제품에 대해 할인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애플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는 오는 6월 7일 시작된다. 애플은 지난해 이 컨퍼런스에서 3GS 아이폰 모델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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