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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간호사협회가 H마트에서 건강 및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간호사협회(회장 최화자)가 지난 1월 한달 간 진행해 왔던 건강 및 금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H 마트 내에서 실시해 왔던 이 캠페인은 한인들뿐 아니라 미국인, 다른 아시안들에게도 대상으로 혈압, 당뇨, 비만 등을 진단하고 금연 상담을 제공했다.

최화자 NE 간호사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증진을 위한 기회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오는 3월부터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건강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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