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2년만에 드라마 복귀 |
보스톤코리아 2009-11-30, 14:59:0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연기자 손창민이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손창민은 2010년 6월 방송예정인 MBC 특집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 배경으로 남자들의 우정과 전우애가 한편의 서사시처럼 펼쳐진다. 손창민이 맡은 배역은 중대 선임하사 오종기로 동물적인 감각으로 전투에 두각을 나타내지만, 평소엔 폭력적이고 무자비한 인물이다. 손창민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소지섭과 대립하는 인물로 강렬한 악역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드 넘버원’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별을 쏘다’의 이장수PD와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PD가 공동 연출을 맡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쓴 한지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로드 넘버원’은 2010년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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