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이영애, 패션지 자선화보로 결혼 후 첫 나들이 |
보스톤코리아 2009-11-23, 13:58:41 |
이번 캠페인에는 한동안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스타들도 기꺼이 동참했다. 특히 2005년 여름 '친절한 금자씨' 이래 지난 몇 년간 공식적인 행사에서 거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이영애는 한결같이 기품 있는 모습으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홍보대사인 장동건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최초로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평소 장동건과 가깝게 지내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멤버인 공형진, 주진모, 한재석, 황정민을 비롯 차태현, 수애, 신민아, 고준희, 김남길 등 후배들이 기꺼이 장동건의 카메라 앞에 섰다. 전도연, 지진희, 하정우 등 NOA 소속 배우 열한 명도 모처럼 뜻을 함께 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도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빨간 털실을 모티브로 하나로 이어진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화보를 촬영하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소속감을 자랑했다. 고소영과 김아중, 손담비 등은 80년대 여배우처럼 헤어를 부풀리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과 한지민, 윤진서처럼 실제 가족과 함께 자선 화보 촬영에 동참한 스타들도 있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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