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재채점 요구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 2009-10-05, 15:58:09 |
SAT나 ACT 점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실망하는 미 고교생들을 볼 수 있다. 분명 채점에 이상이 있다는 확신이 들만큼 예상과 동떨어진 결과가 나올 경우 응시생은 재채점을 요구할 수 있다.
ACT 측에 따르면 테스트 100개 중 하나는 다시 뽑아 수작업으로 재채점을 한다. 채점기계가 정확히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해에 200명 정도의 응시생들이 ACT 재채점을 요구하고 있으나 채점 오류가 발견된 적은 거의 없다고 한다. SAT는 매년 1,500명의 응시생들이 재채점을 요구한다. 역시 채점 오류가 발견되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이다. 그러나 시험지에 정답을 제대로 마크해 놓았는데도 답안지에 옮기면서 잘못 옮겨썼다는 것이 확인될 경우 재채점을 요구하면 점수가 정정되기도 한다. 재채점 요구할 때는 당연히 추가비용이 소요된다. ACT는 25달러, SAT는 50달러를 내야 한다. 시험지와 정답지를 요구할 수도 있다. 18달러를 추가 지불해야 하고 10월, 1월, 5월 시험에 한해 가능하다. 25달러를 더 내면 답안지 복사본도 받아볼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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