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터>의 스턴트 연출 책임을 맡았던Cyril Raffaelli 가 이 영화에서 유럽의 성룡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열연했다.  또한 이 영화의 프로듀서와 시나리오는 영화 <프로페셔널> 과 <니키타>의 감독 뤽 벡송이 맡았다.
주연: David Belle, Cyril Raffaelli  
감독: Pierre Morel  
장르: 액션, 모험, 외국, 예술
상영시간: 85분

<줄거리>
2013년 파리.  주인공 다미엔은 위험천만한 미래 도시 파리를 순찰하기위해 정확한 신체적 기술과 무술로 훈련된 엘리트 경찰단의 소속원이다.  그에게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임무가 주어지는데 범죄자들만이 지배하는 B13지구 교외지역에서 이 지역의 가장 강력한 범죄조직이 숨겨놓은 대량살상무기를 찾아내야 된다는 것이다. 이에 다미엔은 이 범죄조직에 잠입해 이 살상무기를 해체하고자 하는데...  

<볼만한점>
스턴트맨 출신의 주연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연기.  숨막히는 차량 추격 씬, 카지노에서의 총격씬. 빠른 속도감.  현재의 미국의 정치적 상황 암시.  

<부족한점>
비현실적인 등장인물. 짜임새 없는 스토리.

<영화평점>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 B-  
보스턴 글로브: A-
시카고 트리뷴:  B-
E! Online:   A
평균평점: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