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감리교회는 새학기 맞이 신입생 초청 찬양 집회 ‘The Blessing’을 성황리에 마쳤다.

‘The Blessing’은 지난 9월 4일(금) 부터 9월25일(금)까지 매주 금요일저녁 7시에 진행되었다. 이 찬양집회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부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젊은이들의 문화에 맞는 열린 찬양예배와 비전을 향한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며 진행되었다.

보스톤 감리교회의 김정수 담임 목사는 첫 번째 집회의 인사말을 통해 기독청년들이 신앙을 바탕으로 삼아 학업과 인생에서 승리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를 맡은 청년부 담당 이준호목사는 9월 한 달 동안 4주에 걸쳐 열린 ‘The blessing’ 찬양집회에 참석한 많은 청년들에게 ‘시작, 회복, 만남, 그리고 성장’이란 설교주제로 큰 도전과 열정을 불어 넣었다. 또한, 참석한 모든 청년들에게 ‘비전을 찾고 축복된 만남을 가질 수 있기’를 당부했고, 이를 위해 앞으로 본교회의 신앙공동체가 더욱 믿음으로 성장하고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집회 후 청년들은 마련 된 간식을 나누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정리=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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