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한미 노인회(회장 민유선)는 지난 7월 20일 보스톤 서쪽 래녹스(Lenox, MA)소재 탱글 우드 "여름음악 페스티벌"에 나들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민유선 회장에 따르면 이번 나들이는 전 노인회이사와 충청 향우회 유한선 회장 과 연합신문이 후원했다고. 참가자들은 이날 성시연 보스톤 심포니오케스트라 부지휘자의 슈만과 멘델스죤 명곡 연주를 감상했고 성의를 모아 KAP의 "동포야 ,미안하다" 캠페인에 전달, 북한의 굶주림을 향한 동포애도 실천했다고 민회장은 전했다.

한편 노인회는 "추수감사절 나드리"를 미국 민속촌 (Sturbridge, MA)으로 계획, 현재 신청을 받고 있다.

노인대학
1.음악 단과반/ 무용반은 여름방학 중.
2.건강 요리반이  보스톤
    SDA 한인교회의 후원으로 개강.
일정 : 2008년 7월 26일 (토) 12:00 (매주 토요일 예정)
장소 : 보스톤 새생활 센터 (Stoneham, MA)
강사 : 황선옥
대상 : 노인회원 및 남녀 노소  
           건강 음식에 관심 있으신 분
문의 : 새생활 센터 781-640-1973 / 978-657-0854 노인회 987-302-5771 / 603-585-7082
3.치매 예방을 위한 "氣체조 교실 곧 개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