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윤 옷걸이 덤핑관세 반대편지 상무부 전달 |
보스톤코리아 2008-07-21, 17:58:13 |
상무부는 중국산 옷걸이에 관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으며, 만약 관세가 부과되면 세탁소는 한 달에 약 500불 정도의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샘윤 의원은 "약 50여명에 불과한 미국내 옷걸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미국내 전역의 3만6천여에 달하는 소규모 사업체에 부담을 주는 것은 경제적인 상식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옷걸이 가격상승은 대부분이 소규모인 미국내 3만 6천여 개에 달하는 세탁소에 재정적 압박을 가중시키게 된다. 고유가와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세탁소에 이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은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 불보듯 훤하다. 샘의 이 같은 항의서는 존 케리 상원의원과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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