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교회 창립 5주년 기념 야외 예배 성료
보스톤코리아  2008-06-16, 23:40:53 
보스톤 온누리 교회(담임목사 이기원)는 지난 6월 8일 합킨턴 소재 주립공원(Hopkinton state park)에서 창립 5주년 기념 야외 예배를 가졌다.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매사추세츠주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즐기기 위한 것.

이기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작은 기도 모임에서 시작한 온누리 교회가 어느덧 5주년을 맞았다"며 "보스톤 온누리 교회를 통해 보스톤이 연합하고, 보스톤 전체가 부흥해야 한다"고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날 야외 예배에서는 꿈이 자라는 땅(유아부)에서부터 파워 웨이부(중고등부), 대학 청년부, 장년부 등 전 교인이 한 자리에 모여 자연을 벗삼아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교회에서 제공한 고기와 교인들이 준비해온 음식으로 점심을 먹은 후에는 OX 게임, 훌라우프 던지기, 물풍선 받기, 족구 경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다.

정성일 [email protected]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노인회 우스터 참전 기념비 방문 2008.06.16
보스톤 한미 노인회(회장 민유선)에서는  보훈의 달을 맞아 우스터 소재  한국 전쟁 참전 기념비와 동상을 방문, 헌화하고 주변..
성요한 교회 야외예배 2008.06.16
성요한 연합감리교회(담임 조상연 목사)는 6월 15일 노쓰 앤도버 소재 롤릴 릿지(Rolling Ridge ; 660 Great Pond Rd N. Andover..
온누리 교회 창립 5주년 기념 야외 예배 성료 2008.06.16
보스톤 온누리 교회(담임목사 이기원)는 지난 6월 8일 합킨턴 소재 주립공원(Hopkinton state park)에서 창립 5주년 기념 야외 예배를 가졌다. 창..
부통령 물색 한창, 누가 거론되나 ? 2008.06.16
부통령 확보가 대권확보에 변수 될 수도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가 확정되면서 오바마와 메케인의 러닝 메이트로 11월까지 함께 할 부통령 후보에 관..
유가 상승으로 기업들 어려움 2008.06.16
경영 악화로 실업률도 증가 계속되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국내 전역에 걸쳐 많은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해 원재료의 가격이 상승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