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남녀 혼성 합창단으로 새롭게 체재를 갖춘 보스톤한인합창단(Boston Korean Chorus, 지휘 이형규, 단장 이혜원)이 본격적으로 출범, 현재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신 보스톤 어머니 합창단에서 더 나은 합창을 위해 남녀 혼성합창단으로 변신한 보스톤 한인합창단은 매월 첫번째, 세번째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성요한교회 성가대 실에서 연습을 갖는다.
특히 이번 혼성 합창단에는 프로패셔널 성악가들도 가입하고 있어 현재 비발디의 ‘글로리아’를 연습하는 등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고.
이 합창단의 가입비는 월 $30이며 부부의 경우 $50이다. 단원은 입단시 약간의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한다. 관심있는 한인들은 이형규 지휘자(781-861-1306), 이혜원 단장(781-861-0437)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