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2008년 첫 살인사건 일어나
보스톤코리아  2008-01-12, 22:11:16 
보스톤 지역 2008 첫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보스톤 경찰에 의하면 도체스터 지역에서 죠셉 클락(Joseph Clark, 23)이 1월 6일 새벽 2시경 죽은 채 발견되었다. 경찰에 의하면 시체의 머리 부분에 총상이 있었다. 그러나 살인범이나 살인 동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1월 6일의 첫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하루 전에 이 지역에서 발생할뻔한 살인사건을 막아냈다. 경찰은 교통신호를 위반한 차량을 조사하는 과정 중에, 차 속에서 술과 장전된 총을 발견했다. 차에 타고 있던 데일 뉴먼(Dale Newman, 29)과 오마르 노구에라스(Omar Nogueras, 22), 라드니 머레로(Rodney Marrero, 29)는 차에서 뛰어내려 도주했으나, 경찰은 추격 끝에 이들을 검거했다. 이들은 결국 총기소지와 마약거래 혐의로 체포됐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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