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재외 선거 재외국민 등록 24일까지 마쳐야 |
국외부재자, 재외선거인 신고신청 기간까지 등록해야 한 표 행사 |
?????? 2025-04-10, 17:04: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중앙선관위가 제 21대 대통령선거일을 6월 3일(한국시간)로 지정함에 따라 재외선거는 5월 20일 화요일에서 25일 토요일까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재외 국민 유권자들은 24일까지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쳐야 한다. 재외선거 참여를 위해서는 미국에 단기 체류중인 학생, 직장인 등 국외부재자와 한국 국적이지만 국내 주민등록이 없거나 말소된 미국 영주권 소지자 등 재외 선거인은 반드시 선거 일정기간 전까지 신고 및 등록신청이 필수다. 선거법에 따르면, 재외선거인명부는 선거일 30일 전까지 확정해야 하므로,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는 늦어도 선거일 40일 전까지 완료해야 하기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24일이 마지노선이 됐다. 재외 유권자들은 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를 이용해 재외 유권자 신고 및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뉴튼 소재 공관 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할 수 있다. 부재자 신고를 위해서는 미국에 단기 체류 중인 국외부재자는 여권번호, 주민등록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미국 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은 영구등록이 되어 있지만 2회 이상 재외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 재등록이 필요하다. 지난해 선거에서 보스톤 지역 재외선거인 들의 경우 상당수가 영구등록으로 착오해서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보스턴 총영사관 측은 전했다. 보스턴 총영사관 지은석 영사는 “재외 선거인 중 2회 이상 재외선거에 참여하시지 않은 분은 반드시 등록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영구등록이라 생각하시는 재외 선거인 분들 중에 투표 당일에서야 재등록을 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기간 중 등록을 확인 바란다”고 말했다. 지 영사는 “이번 대통령 재외선거 등록 신청 기한이 짧으므로24일 까지 잊지 말고 신청하셔서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좀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보스턴 총영사관은 등록 및 재외선거관련 어떠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바로 문의해줄 것을 당부했다.문의는 보스턴 총영사관 617-642-2830으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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