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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공장을 통해 취업이민을 신청했다 대행업체가 폐업하면서 피해를 입은 한인들이 추방될 것으로 보여 피해자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방법원은 최근 취업이민 알선 대행업체인 유창한 이민공사(EBI)를 통해 접수된 취업이민 신청서의 수속처리를 요청하는 직무집행 명령 소송을 기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EBI는 작년 6월 갑자기 문을 닫고 잠적하는 바람에 LA를 비롯해 뉴욕 워싱턴DC에서 100여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