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총영사배 로드아일랜드 태권도대회 800여명 참가 |
보스톤코리아 2023-06-08, 23:49:1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총영사배 로드아일랜드 태권도대회가 로드아일랜드 소재 이스트 그린위치 고등학교에서 선수, 사범,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보스턴총영사관과 월드클래드태권도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태권도 대회에는 데이빗 시실리니 연방하원, 세트 매가지너 연방하원의원, 유기준 총영사 그리고 매사추세츠, 커네티컷 소재 태권도 사범들이 참여했다. 총영사배 로드아일랜드 태권도대회는 올해로 37년째 내려오는 유서 깊은 대회다. 이날 대회장인 홍진섭 관장은 시실리니, 매가지너 연방하원에게 각각 국기원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송판 격파 시범을 진행했다. 매가지너 의원은 태권도복을 입고 검은띠를 두르고 한식으로 점심을 나누며 태권도의 정규교육 채택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현장에서 책임자에 이에 대해 전달했다. 홍진섭 회장은 로드아일랜드 워익학군(Warwick school)과 협력해 전체 13개 초등학교에서 태권도를 올해 9월 학기부터 정규과목으로 채택하기로 하고 예산확보 등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홍 회장은 새롭게 당선된 매가지너 의원에게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시실리니 의원은 지난달말로 의원직을 은퇴했으며 로드아일랜드재단 회장직을 맡아 임기를 시작한다. 이날 시합은 홍진섭 관장의 두 아들인 홍일표, 홍기표 사범이 맡아 진행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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