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보스톤 마라톤 한국국적 55명 참가 45명 완주 |
보스톤코리아 2023-04-20, 16:18: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팬데믹 이후 두번째인 127회 2023년 보스톤 마라톤은 완전히 지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잊었다. 불과 3일전만 해도 화씨 90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였던 보스톤은 마라톤 당일 50도 중반대에 가는 비가 내렸다. 총 2만6천6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서 마라톤을 뛰었다. 한국에서는 100여명이 넘게 참가하던 과거만큼은 아니었지만 41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31명이던 것에 비해 10명 늘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선수는 14명이었다. 한국 국적 선수 중 최고 기록은 서울에 거주하는 김보근(34) 선수로 2시간 43분 27초에 골인했다. 두번째 기록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인 김태식(35) 선수로 2시간 48분을 기록했다. 매사추세츠에서는 한국국적으로 내틱에 거주하는 김만술 선수와 케임브리지에 거주하는 임해창 선수(32)가 등록했으나 임해창 선수만 3시간 안에 드는 좋은 기록으로 완주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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