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이 연극 통해 결속 다져요! |
보스톤코리아 2007-09-12, 19:13:08 |
▲ 사랑의 교회에서는 전 교인이 연극에 참여하는 연중 시리즈 연극을 공연한다.
보스톤 사랑의 교회 이색 이벤트 보스톤 북쪽 웨이크필드(Wakefield, MA)소재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최형락)가 창작연극 공연으로 교인 상호간의 결속을 다져가고 있다. 사랑의 교회는 올해들어 한번의 뮤지컬을 포함 4번이나 창작공연을 가졌다. 지난 2일에는 수문화공연 네 번째 시리즈로 "신비한 연못"(부제: 항상 깨어 있어라!) 이라는 제목의 연극을 공연했다. 최형락 목사에 따르면 연극 때마다 교인들이 돌아가면서 출연하게 되어 다양한 사람들의 재능도 발견할 수 있고 교인들 간의 교제도 많이 이루어진다는 것. 최목사는 “물론 교인들의 연기력도 갈수록 수준급이 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번의 연극 모두는 이 교회 박경환 집사가 각본과 연출을 담당하는 등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최목사는 “공연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함께 웃고 감동을 받으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고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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