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회의 및 워크샵 개최
보스톤코리아  2022-02-03, 17:48:06 
미주 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샵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맨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브레드 셔면 의원, 오른쪽 끝이 한선우 보스톤 평통 회장
미주 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샵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맨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브레드 셔면 의원, 오른쪽 끝이 한선우 보스톤 평통 회장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주 평통 부회장,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 운영회의 및 워크샵이 오렌지 샌디에고 에너하임에 있는 매리엇 호텔에서 지난 1월 28-30일에 개최되었다.  

미주 지역 20개 협의회 회장과 최광철 미주부의장, 김창수 사무처장, 미주지역 간부위원 60여명이 참가하였고 한선우 회장은 지난 행사와 상반기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공공외교로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김창수 사무처장은  <지속가능한 한반도의 평화 공공외교>, 최광철 미주 부의장은 <디아스포라 공공외교>에 대해 강연하였고 한반도 평화법안(H.R.3446)을 발의한 브래드셔먼 연방하원의원은 <한반도 평화법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였다.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도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평화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회의후에 한반도 평화와 종전을 위한 평화법안 지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실행하는 방법을 논의하였다. 마지막 일정으로 오렌지 샌디에고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비를 방문해 헌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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