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28일 누적 감염자 1백만 돌파
28일 9,228명 신규확진, 사먕 63명으로 급증
보스톤코리아  2021-12-28, 20:00:18 
연령대별 감염은 5-10세가 가장 감염율이 높았고, 10-14세, 0-4세 순으로 높아 주로 아동의 감염율이 높았다. 또한 특히 히스패닉의 경우 10만명당 감염율이 34%에 달했다.
연령대별 감염은 5-10세가 가장 감염율이 높았고, 10-14세, 0-4세 순으로 높아 주로 아동의 감염율이 높았다. 또한 특히 히스패닉의 경우 10만명당 감염율이 34%에 달했다.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감염자 수가 1백만명을 넘어섰다. 보건부에 따르면 28일 총 9,22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확진자가 1백만명을 넘었다. 7명중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이야기다. 

특히 28일에는 사망자가 무려 63명으로 대폭 늘어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 폭증으로 사망자의 증가세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7일 평균 양성확진율은 무려 11.08%로 늘어 매사추세츠의 감염상태가 거의 최악의 상태인 것을 드러냈다. 

현재 병원에 입원중인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1707명이며 이중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는 381명이다.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환자는 25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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