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슬리서 집에 사람 있는데 도둑이 주택 털어 |
8일 3개 주택 털려, 땡스기빙 주말에도 3개 주택 털려 |
보스톤코리아 2021-12-09, 01:43:22 |
웰슬리에서는 8일 사람이 버젓이 집안에 있는 상황에서도 절도범들이 3개의 주택에 침입해 물건을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웰슬리 경찰은 성명서를 통해 8일 이른 아침 잠겨있지 않은 1층 문 또는 유리창을 통해서 주택에 침입해 물건을 훔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털린 집들은 가든 로드, 소이어 로드, 호오도온 로드 3곳이다. 절도범들은 4번째 집에도 침입을 시도했으나 모든 1층 문과 유리창이 잠겨 있어 침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한 집에서 지갑을 훔쳐갔다는 것만을 밝혔고 다른 분실 물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웰슬리에서는 주택털이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땡스기빙 주말에도 다른 쪽에서 3곳의 집이 털렸었다. 에지워터 드라이브에 있는 집은 밤에 털렸으며 1층에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세 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들은 토요일 밤과 일요일 새벽 이 집들을 털었으며 모두 집안에 사람들이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1층 문과 창 그리고 차문을 반드시 잠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웰슬리 경찰은 이에 대한 정보가 있을 경우 at 781-235-1212 or Detective Stan Dunajski at [email protected]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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