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그랜드 시민협회는 미셸우 보스톤 시장 후보를 후원하는 기금모금행사를 보스톤 소재 서울 레스토랑에서 7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부페음식이 준비되며 젊은 대학생들이 밴드음악을 준비해 선사한다.

시민협회는 매년 여름 미셸 우 후원 기금모금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미셸 우 시의원도 시민협회의 정치인턴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인턴직을 수용해왔다.

미셸 우 후보는 현재 보스톤 시장 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킴 제니 현 보스톤시장 대행과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 미셸 우 후보는 진보층, 백인, 그리고 아시안들에게서 가장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다.

양미아 시민협회 회장은 이메일 초대장에서 “펜데믹을 겪으며 여기저기 일어나는 아시안에 대한 혐오주의와 Hate Crime 으로 공포마져 느껴지는 시간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정치 지도자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커뮤니티도 마음을 합쳐 미셀 우의 시장당선을 위한 모금에 적극 참여하기를 기원합니다.”고 적었다.

참여를 하지 못하는 경우 기부금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링크를 통해 참석 예약을 하면 된다.

https://secure.actblue.com/donate/kaclforwu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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