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테러방지에 큰 효과 vs. 사생활 침해, 논란일 듯

뉴욕시가 수천개의 개인용 감시카메라와 공공 감시카메라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런던에서의 테러시도가 감시카메라 덕분에 발각되자, 감시카메라 네트워크에 대한 찬반논란이 뉴욕시에서 다시 한 번 일어나고 있다. 감시카메라 네트워크 지지자들은 감시카메라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될 경우 치안유지 및 테러 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반대자들은 사생활 침해의 위험이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국은 1990년대부터 감시카메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비록 감시카메라 네트워크가 2005년 런던 테러를 막지는 못했지만 그 이후로는 테러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1. 노벨 생리의학상에 매사추세츠주 생물학자 2명 수상

2. AI 개척자 존 홉필드, 제프리 힌턴 교수 2024 노벨 물리학상

3. "100년만의 최악" 플로리다 관통할 허리케인 근접에 초비상

4. 9월 태어난 아기, 당신의 조혈모세포 기증을 기다립니다

5. 노벨상 산실된 딥마인드, 알파고·신약 개발등 AI 혁신 선도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