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31일 신규 확진 6,887명 사상 최고 |
고위험 타운 351개 중 190개 타운 절반 넘어 |
보스톤코리아 2020-12-31, 21:34:09 |
크리스마스 이후 폭증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매사추세츠 신규확진자가 12월 31일 6,887명으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7일 평균 확진자도 5,256명으로 치솟았고 매사추세츠 누적확진자는 359,445명으로 집계됐다. 매사추세츠 보건부에 따르면 사망자도 31일 81명이 발생, 누적사망자는 12,157명으로 기록됐다.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매사추세츠 주내에는 총 80,359명의 실제 환자가 코로나를 앓고 있으며 2,271명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31일 하루 95,827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았고 한사람이 복수로 받은 검사를 비롯한 총 감염검사 수는 1천90만회로 기록됐다. 검사횟수당 7일 평균 양성확진율은 7일 평균 8.6%로 2차 대유행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매사추세츠 주내 351개 타운 중 보스톤을 비롯한 190개 커뮤니티가 고위험 타운으로 분류됐다. 보스톤에서는 하루 평균 인구10만명당 5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주 고위험 타운에 합류한 곳은 캔턴, 데니스, 팍스보로, 홉데일, 입스위치, 킹스턴, 마스피, 노웰, 락포트, 시튜에이트, 사우스 헤이들리, 업튼, 웨어, 웬햄, 웨스트보로, 랜썸 등이다. 반면 애쉴랜드, 브루스터, 칼라일, 디어필드, 에드거타운, 글러스터, 힝햄, 매리온, 메드웨이, 멘든, 뉴베리포트, 노스보로, 오크블러프스, 티스버리 등은 고위험 타운에서 보통으로 낮아졌다. 29일까지 78,640명이 백신 첫회분을 접종했고, 지난 주 32,590명이 접종을 받았다. 백신 접종자의 92%는 병원 근무자들이며, 4%는 1차의료병원 종사자들이엇다. 7일 평균 병원 입원 환자수는 2,192명이다. 지난 여름 가장 적었을 때는 140명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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