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평통, 미주 브이로그 공모전서 3명 모두 수상 |
미주지역 자문위원 브이로그 공모, 서영애 위원 아쉬운 2등 |
보스톤코리아 2020-11-12, 18:55:2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지역협의회가 미주 지역협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문위원 브이로그 공모'에서 3명 전원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영상 블로그의 줄임 말인 브이로그 공모에는 민주평통 미주지역 지역협의회 각 청년분과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16개 지역에서 22편의 영상을 출품하였고 총 11편이 입상하였다. 보스턴 평통 서영애 부회장은 '참전용사 묘비에 태극기 휘날리다' 영상을 통해 평화공공외교 모습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전체 2위(최우수상)를 차지했다. 서영애 위원은 보스톤지역 외국인들과 함께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묘비를 다니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꽂고 평화를 기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외 보스톤 평통 남진병 위원의 ‘평화통일 발차기 얍’은 전체 5위로 우수상을, 신영, 진명희 위원의 ‘평화통일의 북을 울려라’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심사는 전문가 4명(신동석 청년분과위 간사,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연구교수, 양진화 위캔 플래닝 대표, 이현희 전문위원)이 기획력(창의성), 목적성, 표현력, 성실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대상은 시카고협의회 '새내기 위원의 통일의 춤'이 당선되었다. 시카고협의회 이중원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활동에 참여하며 느끼는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특히 청년 위원다운 젊고 유쾌한 모습으로 영상 내내 춤을 추며 통일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이로그란 개인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제작하는 콘텐츠로 이번 사업은 자문위원들이 일터나 가정, 협의회 등 일상에서 실천 중인 통일활동의 모습을 직접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서, 자문위원의 역할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영상링크 : https://youtu.be/7XhT9umRpxc >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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