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몬트서 빈집털이 증가세 |
대부분의 빈집털이 늦은 오후 또는 초저녁에 발생 |
보스톤코리아 2020-10-28, 22:27:55 |
비교적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벨몬트에서 최근들어 빈집털이 사건이 증가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벨몬트 경찰은 최근들어 이같은 사건이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부분의 빈집털이는 늦은 오후 또는 초저녁에 발생하며 대부분의 침입자들이 뒷문을 통해 침입하며 보석이나 전자제품 등을 훔쳐간다. 최근 발생한 빈집털이 사건은 대부분이 윈브룩초등학교(Winn Brook Elementary School)인근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추가 인력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사건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귀중품을 옷장이나 서랍에 두지 말고 안전금고에 둘 것을 권장했다. 또한 집앞에 차를 주차하고 거리를 따라 내려가거나 길 모서리로 가는 사람을 주시해야 하며 낯선 사람이 집이나 이웃집의 뒷뜰에 들어왔을 때는 신고해야 한다. 신고전화는 617-993- 2550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1] |
루니 | |
아는 지인이 뉴욕 후러싱에 사시는데 지난주에 집을 다 털렸어요.금품과 현금만 가지고 갔다고하는데 온집을 다 뒤집어 놓고 있어 무서웠다고하십니다.정말 요즘 도둑이 너무 많아요.조심하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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