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고정욱 작가 강연 성황
보스톤코리아  2020-09-24, 18:50:36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회장 한선우)에서는 지난 9월 12일 토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줌을 통해 한국 동화작가 고정욱씨의 ‘통일시대 이후 더불어 살아가기’라는 제목의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고정욱 작가는 장애인으로 자신이 더불어 살아오는 과정을 나누고, 한국을 대표하는 많은 위인들이 미국동포였으며, 동포들의 조그마한 꿈들이 모여서 대한독립을 이루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미국에 사는 차세대 그룹에서 통일한국을 이룰 수 있는 꿈을 모아 통일을 이루고 북녘 동포들과 더불어 남과 북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연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강연회는 미주뿐만 아니라 하노이 협의회, 스웨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하였으며 약 60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는 “앞으로도 차세대 학생들을 위한 강연과 동포들을 위한 통일 아카데미 강좌를 준비하고 있으니 뜻있는 동포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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