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7월 실업률 소폭 하락 여전히 미국내 최고 |
실업률 6월 비해 1.6% 소폭 감소 16.1%, 미국 평균보다 높아 |
보스톤코리아 2020-08-21, 22:01:16 |
매사추세츠주는 7월 한달동안 총 72,100개의 일자리를 보태 지난 6월 94,600개의 일자리가 회복된데 이어 2달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매사추세츠 노종및일자리개발행정사무소(EOLWD)의 의 7월 실업률 발표에 따르면 실업률은 1.6%가 하락해 16.1%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 동안 민간부분의 일자리 회복세가 뚜렷해 67,300명이 일터로 복귀했다. 주요 분야는 레져 및 여행부분, 무역, 교통, 유틸리티, 교육 및 의료서비스 등이었다. 매사추세츠주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452,6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가장 많은 실업이 일어난 곳은 레져 및 여행, 무역 교통, 유틸리티 그리고 건축부분에서 일어났다. 7월 미 전국적 실업률은 10.2%이며 매사추세츠는 미 전국 평균에 비해 5.9%가 높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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