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올 가을부터 우편 투표 허용 |
보스톤코리아 2020-07-09, 18:33:4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유권자들은 올 가을부터 우편투표가 가능해진다. 6일 찰리 베이커 주지사가 서명한 신규 투표법안에 다르면 모든 유권자는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우편투표가 허용된다. 이번 법안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투표장으로 향하길 꺼려하는 유권자들에게 좀더 쉬운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투표장에서 투표하는 대면 투표의 경우 투표 시간대를 늘려서 혼잡한 투표를 피할 계획이다. 주 예비선거 사전 투표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본 선거를 위한 사전 투표는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갤빈 주무장관실은 9월 1일 예비선거와 11월3일 총선을 앞두고 각 유권자들에게 우편 투표 신청서를 발송하게 된다. 주무부는 11월 총선에는 온라인 포털을 만들어 좀더 편리하게 우편투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기사 ]
2020년 선거 우편투표 실시 관련 알아둘 것
2020.07.25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