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한인단체 대표들과 화상회의로 피해 상황 점검 |
보스톤코리아 2020-06-08, 22:46:46 |
주보스턴총영사관은 뉴잉글랜드 한인단체 대표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최근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사망사건 이후 시위격화로 인한 한인사회의 피해현황 및 대책 등을 점검하고, COVID-19 확산에 따른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한인단체 대표들은 특히 어려운 시기일수록 한인들간의 단합 및 유기적인 정보 공유 등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앞으로 총영사관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현 총영사 등 총영사관 관계자들과 한선우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장, 장우석 매사추세츠 한인회장, 서천 매사추세츠 서부 한인회장, 조원경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박선우 뉴햄프셔 한인회장, 장진섭 경제인협회장, 남일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협의회장, 김현태 뉴잉글랜드교회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총영사관은 5월 28일 뉴잉글랜드 진출기업 지사장들과 화상 회의를 개최, COVID-19로 인한 기업환경 변화 및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항공 윤영 지점장, LG화학 박종훈 팀장, CJ 진준영 매니저, 현대자동차이제찬 책임매니저, 녹십자 한우리 부장, 유한양행 윤태원 수석연구원이 COVID-19에 따른 변화 및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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