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Gear 보스톤 평통에 3000불 “공공외교 힘써달라” |
보스톤코리아 2020-05-14, 17:50:5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웨이크필드에 위치한 반도체장비업체인 세미기어(Semigear) 양재균 대표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협의회(이하 보스톤 평통)에 3천불을 쾌척했다. 양재균 세미기어 대표는 마스크를 미국 주요 기관에 기부하며 공공외교에 나서고 있는 보스톤 평통에 “공공외교에 힘써 달라”며 이 같은 금액을 기부했다고 보스톤 평통 측은 밝혔다. 보스톤 평통에 따르면 양재균 사장은 보스톤 코리아에 실린 한선우 평통 회장의 호소문을 읽고 뜻을 함께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보스톤 평통 한선우회장은 “지역사회가 다같이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선우 보스톤 평통 회장은 노인회를 5월 12일 방문해 윤철호 회장에게 KN95 및 치과용 마스크 500장, 소독용 물티슈, 소독용 스프레이, 일회용 장갑 등을 전달했다. 윤철호 회장은 노인회에 관심을 가져주는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다같이 재난을 이겨 내자고 보스톤 평통의 활동을 응원했다. 보스톤 평통은 7,000여장의 마스크를 구입해 매사추세츠 한인회를 비롯,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메인 한인회, 노숙자나 취약 계층을 돌보는 한인 단체에 6,000여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특히 공공외교 차원에서 벨몬트 경찰, 소방서 및 타운 홀, 로웰 쉘터, 맥린 병원 등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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