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하루 5천여명 신규 확진, 총 확진자 5만 넘어 |
보스톤코리아 2020-04-24, 20:38:45 |
24일 하루 5천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CORVID-19) 누적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매사추세츠 보건부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당초 28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으나 이후 퀘스트다이그노스틱스의 집계 실수로 2096명이 추가돼 총 신규 확진자는 4946명으로 밝혀졌다. 24일 사망자는 196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도 2556명으로 늘었다. 매사추세츠 신규 확진자는 3일 연속 2천명 이하로 지속되면서 진정세가 시작된 듯 했다. 그러나 23일 3079명, 24일 5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연속 발생하면서 불과 3여일만에 누적 확진자가 4만에서 5만969명으로 껑충 뛰는 현상이 벌어졌다. 특히 신규 진단 검사 수가 23일 14,614 건으로 폭증했고 24일에는 검사 수가 20,137건으로 또다시 폭증했다. 이에 따라 매사추세츠주는 증가세가 재점화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매사추세츠 주는 24일까지 총 215,213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처럼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5월4일 까지 내려진 주 경제 셧다운 명령과 자택머물기 권고를 즉각 해제하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베이커 주지사는 이 명령의 연장을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계속해서 감염 데이터와 입원률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 데이터를 주시하고 있으며 좀더 시일이 지나면 더 자세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그것을 이야기 해도 큰 가치는 없을 것이다. 다음 두주동안 그래프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기사 ]
MA 하수도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출 급증, 기록적 수준
2021.01.13
MA 확진자 또 최고기록 7,635명
2021.01.09
매사추세츠 하루 확진자 7천명 넘었다
2021.01.07
매사추세츠 31일 신규 확진 6,887명 사상 최고
2020.12.31
매사추세츠 병원 입원 및 사망자 급증
2020.12.10
매사추세츠 3일 하루 확진자 6,477명, 경악
2020.12.03
매스 코로나바이러스 하루 확진자 4,613명 사상 최대
2020.12.02
매사추세츠 4,464신규확진자, 29명 사망
2020.11.27
신규확진자 2,744명 병원입원 및 사망 급증
2020.11.19
신규확진 2, 841명, 이젠 3천대 멀지않아
2020.11.14
의견목록 [의견수 : 1] |
Alethes Sophia | |
Do you mean "COVID"? I think that in the US, at least, most people are calling coronavirus-2019 "COVID", and not "CORVID". You are writing "CORVID". Look, a corvid is a type of bird. The usual acronym for coronavirus-2019 in the US is "COVID". There is no "R" in "COVID". | |
IP : 173.xxx.98.209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