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1명은 찾아갈 돈 있다. |
MA주 휴면 자산 34억 달러 |
보스톤코리아 2019-03-07, 20:19:2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재무부에서 아무도 찾지 않아 휴면 상태에 있는 100달러 이상의 자산에 대한 최신 목록을 공개했다. 데브 골드버그 매사추세츠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민 10명 중 1명은 이렇게 자신이 찾아야 할 돈이 있지만, 그 돈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 청구되지 않은 휴면 자산은 개인 소유일 수도 있고 회사 소유일 수도 있다. 오래된 은행 계좌의 잔고나 보험 회사로부터의 지급금, 증권이나 배당금, 혹은 은행 안전 금고 속의 예치금 등 다양한 형태의 휴면 자산이 존재한다. 매사추세츠 주 법에 따라 3년이 지나도록 아무도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는다면 이런 휴면 자산은 매사추세츠 재무부로 귀속된다. 재무부가 현재 잠시 맡아두고 있는 휴면 자산은 34억 달러 이상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원래 주인에게 돌아간 휴면 자산은 1억 2천 5백만 달러였다. 자신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휴면 자산이 있는지는 www.findmassmoney.com 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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