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도로 상태 미국 최하위 |
보스톤코리아 2017-11-02, 19:50:5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최근 발표된 미국 내 도로 상태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를 포함한 뉴잉글랜드 지역의 도로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 24/7에서 조사하여 발표한 순위에서 매사추세츠 주는 “무너져 가는 주(States that are Falling Apart)” 10위를 차지했다. 매사추세츠 외에도 커네티컷과 로드아일랜드 주가 상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무너져 가는 주” 순위는 일반 도로와 교각, 고속도로를 종합하여 도로 상태가 안 좋은 주에 대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일반 도로의 상태만 놓고 본다면 매사추세츠 주가 미국 내에서 2번째로 상태가 안 좋았으며, 주 정부의 예산 대비 고속도로의 유지에 투입되는 비용은 미국 내에서 11번째로 높았다. 매사추세츠 주는 미국에서 20번째로 부실한 다리를 많이 보유한 주이기도 하다. 미국 내 전역에서 부실한 인프라를 수리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2025년까지 2조 4천억 달러로 추산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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